iPhone 지갑에 전자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추가할 수 있으며 이제 콜로라도에서도 사용 가능

올해 스마트 아일랜드 등 애플의 신기능은 늘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곧 출시될 위성 구조 기능, 애플 월렛 등 아직 공식 출시되지 않은 기능도 많다고 한다. 지갑에는 전자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추가할 수 있으며, 현재 콜로라도에서 지원됩니다.

미국 콜로라도의 Apple iPhone 및 Apple Watch 사용자는 이제 디지털 ID 카드와 운전면허증을 Wallet 앱에 추가하여 일부 공항의 TSA 검색대에서 실제 카드 대신 신원 증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콜로라도 세무국은 최근 이 소식을 발표하고 덴버 공항의 일부 TSA 검문소에서 지갑 기반 ID 카드나 면허증을 제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디지털 ID 카드는 콜로라도 주에서 발행한 유효한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을 소지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지갑형 신분증이 대체용이 아닌 실제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과 짝을 이루는 카드로 설계됐다고 밝혔습니다.콜로라도 이용자는 실제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을 계속해서 휴대해야 하며, 지갑에 들어 있는 신분증은 공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Apple은 미국 참여 주의 사용자가 Wallet 앱에 운전면허증과 주 ID 카드를 추가할 수 있도록 iOS 15 이상에 지원을 추가했습니다.

현재까지 애리조나, 메릴랜드, 콜로라도에서는 이 기능을 지원합니다.

코네티컷, 조지아, 하와이, 아이오와, 켄터키, 미시시피,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유타는 향후 지원을 받게 됩니다.

아이폰 지갑에 전자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추가할 수 있다면 여전히 비교적 실용적인 기능이다. 종이 없는 시대가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모든 것을 우리 휴대폰에 직접 넣을 수 있는 것은 현재로서는 아이폰에서만 가능한 기능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중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