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약 60년 만에 처음으로 로고를 바꾸었고 네티즌들은 장애인 버전이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한 시대를 석권했던 제조사였던 노키아는 스마트폰의 갈림길에서 잘못된 방향을 선택했고 아직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그러나 전 휴대폰 거대 기업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노키아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최근 노키아는 로고를 변경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노키아가 약 60년 만에 처음으로 로고를 변경한 것입니다.그러나 이 새로운 로고는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비활성화된 버전이라고 불평을 해왔는데, 이는 노키아의 현재 상황과 매우 일치합니다.

2월 27일 뉴스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노키아는 일요일 거의 60년 만에 처음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고 새로운 로고를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새로운 로고는 "NOKIA"라는 단어를 형성하는 5가지 다른 모양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기존 로고의 상징적인 파란색이 다양한 색상으로 대체되었습니다.Pekka Lundmark CEO는 인터뷰에서 "이 (이전 로고)는 스마트폰과 관련이 있지만 이제 우리는 상업 기술 회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Pekka Lundmark는 2020년 9월 1일 CEO로 취임한 이후 지속 가능한 수익성 있는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고 운영 모델을 변경하기 시작했습니다.기업 전략은 재설정(Reset), 가속화(Accelerate), 확장(Expand)의 세 단계로 구분됩니다.현재 Nokia는 B2B 기술에 중점을 두고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강력한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을 달성하며 네트워크 기술 분야에서 선두 위치를 유지하는 작업의 1단계를 완료했으며 2단계에 진입하려고 합니다.

노키아는 이제 사업 확장을 위해 브랜드 이미지를 바꿔야 할 때라고 본다.새로운 로고는 배경색을 변경하고 "Nokia"라는 단어를 형성하는 5가지 다른 모양으로 구성됩니다.Pekka Lundmark는 앞으로 네트워크와 산업 디지털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재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Nokia의 공인 브랜드 휴대폰 제조업체인 HMD가 여러 시장에서 Android 스마트폰의 생산 및 판매를 확대했지만, 휴대폰 사업이 더 이상 Nokia의 초점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Pekka Lundmark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많은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Nokia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는 작년에 21% 성장하여 전체 매출(21억 1천만 유로)의 약 8%를 차지했습니다.노키아는 조속히 기업사업 매출을 늘려 매출 비중을 두 자릿수로 끌어올리길 희망하고 있다.

현재 Nokia는 휴대폰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습니다. 비록 새로운 휴대폰을 출시하고 있지만 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않고 있습니다.노키아는 이번에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노키아와 작별하고 스마트폰에서 네트워크 기술 분야로 초점을 옮기면서 새 로고를 바꿨다.